양평군 개군면(면장 이경구)은 지난 18일부터 2주간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난방 등 안전을 확인한다.
특히,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업체에서 기부한 후원물품도 함께 지원함으로써 이웃의 따듯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도 함께 합동 방문하여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개군면 복지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정방문 시 어르신은 ”면정에 바쁘신 가운데, 직접 방문을 해주시고, 후원물품까지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졌다.“ 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겨울철이라 더욱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개군면은 인적안전망과 함께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홍보로 주위 어려운 이웃 발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위 어려운 이웃이 있을 시 개군면 복지팀(☎031-770-3353, 3371) 및 양평군무한돌봄센터(☎031-775-7046),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상담센터(☎12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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