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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내각 장관 대부분이 여성 조기환
  • 기사등록 2022-01-25 14:48:02
  • 수정 2022-01-25 14: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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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칠레의 새 대통령 가브리엘 보리치(Gabriel Boric)는 24명의 새 내각 장관의 이름을 발표했다.


그 이유는 24명의 장관 중 14명이 여성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장관이 여성이라는 사실은 이 남미 국가의 정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또 여성은 국가의 주요 부처인 내무부, 외교부, 국방부, 보건부, 법무부를 이끌게 된다.


보릭 총리는 새 내각을 발표한 성명에서 "칠레에 사는 사람들은 다르고 우리 나라의 부이기 때문에 이 팀이 모든 배경과 연령대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1년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35세의 좌파 정치인 가브리엘 보릭(Gabriel Boric)이 승리했다. 그녀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칠레의 가부장제를 뒤로 하고" 여성들이 국가의 정치 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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