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개막한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죽녹원 일원에서 10월 31일까지 총 45일간 계속된다.
13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나무박람회는 국내외에서 대나무를 주제로 열리는 최초의 국제박람회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 하다.
박람회장은 대나무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가치를 알아보는 주제체험관과 주제전시관, 그리고 관람객이 대나무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교육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담양에서 유명한 것이 국수인데, 죽녹원 앞에 조성된 국수거리에 가면 줄지어 늘어선 국숫집들이 멸치국수와 비빔국수를 삶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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