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 사진=SKT 공식홈페이지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스팸 및 스미싱,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가 늘어나는 설연휴를 앞두고 고객의 주의를 당부했다.
통신사에서 2021년 스미싱 의심 URL이 포함된 문자를 차단한 건수가 1~3월에 연간 사례의 64%가 넘을 만큼 집중되는 현상을 보였다. 이는 2021년 월평균 건수의 2.6배가 넘는 스미싱 시도가 1~3월에 발생한 셈이다.
SKT는 “2021년 설 명절이 2월 12일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신년 초와 설 명절을 전후해 스미싱 사기 시도가 집중됐다”며, “이는 신년 새해 인사와 명절 택배가 많아지는 시기적 특성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실제 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20만 여건의 스미싱 신고와 차단 건수 중 택배를 많이 주고받는 신년 초와 설 명절 등의 시기를 악용한 사례가 17만5천 여건으로 전체의 87%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각종 스미싱 사기 문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국민지원금 및 손실보상금 대상자 확인을 유도하거나,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한 특별 대출상품을 미끼로 이용자를 속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년을 맞아 지인의 새해 인사를 가장한 문자를 보내거나, 설명절 선물을 택배로 배송했으니 확인하라고 유도하는 사기 사례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SKT는 최근 스팸이나 스미싱, 보이스피싱 범죄집단이 조직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과 금융기관은 물론 수사기관까지 사칭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악성앱을 잘못 설치한 개인의 정보를 유출하거나 전화를 가로채 사기에 이용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강조했다.
울산 남구 지적 행정,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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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 쾌적한 새 공간으로 이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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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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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