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 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안세현)는 1월 28일 오후 4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참기름 15세트(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하2동 여성자원봉사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명절선물을 준비하였으며, 이번 선물은 관내 소외계층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세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년 명절 때마다 참기름을 전달 받고 환하게 웃는 이웃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살피고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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