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사진=KBS NEWS앞으로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개인정보 분쟁 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는 4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분쟁 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통한다. 이전까지 분쟁 조정은 PC에서만 신청이 가능했다.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분쟁조정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개인정보 분쟁조정위는 신청자 편의를 위해 이같은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새로워진 개인정보 분쟁조정 누리집은 모바일로 분쟁 조정을 신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이 신청한 분쟁 조정 사건 처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접속 기기에 따라 화면을 다르게 보여주는 ‘반응형 웹’을 적용했다.
또한 이번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분쟁조정 신청은 물론 자신이 신청한 분쟁조정 사건이 처리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번호나 공동인증서, 아이핀, 신용카드 등을 통한 본인 인증이 필요하다.
양청삼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국민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인정보 분쟁조정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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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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