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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는 백제 무왕 때에 궁궐의 남쪽에 만든 큰 연못으로, "삼국사기"에 의해서 궁남지라고 부른다. 다만 연못이 어떤 모습으로 조성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이솔지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