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랑구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공교육 활성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80억 원(자치구 3위)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38억 원 대비 2배 이상 증액한 금액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3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중랑구는 지난 10일 교육공무원, 학부모, 구의원,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1차로 총 48개 초·중·고에 216개 사업, 30억 원의 학력신장 교육사업을 확정하여 학생들이 개학하는 새학기에 맞춰 우선 지원한다.
중랑구는 기초학력 증진 및 초등 스마트 교육(전산, STEMA, 4차 산업 등)과 초등 천권 읽기 지원,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고교 학점제 등 학교 교육과정 지원 강화에 집중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역 인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등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여 개학을 맞이한 초·중·고 48개 학교에 학교별 방역 인건비 500만 원을 긴급 지원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및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며, 33개 유치원에도 방역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특기 과정이 있는 학교에 국악 관현악단, 오케스트라, 학교 체육부, 학생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총 5억 2천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문·예·체 함양을 돕는다.
이번 학력신장 분야 사업 지원에 이어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꿈담도서관 사업), 원격 수업 지원실(온라인 스튜디오) 구축 등 학교 시설 개선 및 교육기자재 최신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구 자체 교육경비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외부 재원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2021년에는 교육부 및 서울시 36억 원을 확보하여 11개 학교 시설 개선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외부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육 환경을 위해 자치구 최고 수준의 교육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학교 교육여건 개선으로 공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타지역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등 중랑구를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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