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에는 올림픽에서 성공을 거둔 선수에게 상을 주는 전통이 있다. 북쪽 이웃의 경우 국가에서 금전적 보상과 자동차를 선물로 준다.
올해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는 400만 루블(한화 5456만 원), 은메달은 250만 루블(한화 3410만 원), 동메달은 170만 루블(2318만 8천 원)을 받게 된다. 또한 올림픽 선수 지원 기금에서 신모델 차량을 기부할 예정이다.
올림픽 지원 기금은 러시아 재계가 자금을 지원하며, 자동차 기부의 전통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렉서스, 도요타 의 일본 자동차를 기부했고, 이어 독일 BMW가 선택되었다. 올해의 올림픽 우승자에게는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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