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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비상사태 선포 윤만형
  • 기사등록 2022-02-24 1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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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우크라이나의 베르호브나 라다(의회)는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국가 비상사태 선포령을 승인했다. 


비상사태는 2월 24일 00:00시부터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30일 간 지속된다. 알렉세이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장관은 이번 결정이 현재의 위협에 의해 촉발되었으며 내부 불안정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쉽지는 않지만 통제되고 있다. 우리 파트너들의 정보와 우리나라의 정보에 따르면 내부 불안정 없이 우리 나라를 점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연대순으로 각 주에 본부가 설치된다. 은행 및 기타 사업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우크라이나 출입국에 특별 제도를 부과하고 차량을 검사할 수 있다. 공공 질서가 강화되고 파업, 시위 및 공개 행사가 금지된다. 필요한 경우 사람들을 위험 장소에서 대피시키고 구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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