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MI한국의학연구소 위기가구 긴급지원 의료비로 성금 기탁 조기환
  • 기사등록 2022-02-24 18:20:26
기사수정



▲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에서 02. 24.(목), 제주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안동우 제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되어 제주시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 긴급 지원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 검진 기관으로, 현재 서울 3개소(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5개소(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예정)) 등 전국 8개 지역에 건강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기부를 통해 제주시의 취약계층 등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긴급 위기가구에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85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청소년재단, 청소년마을배움터 모니터링단 모집
  •  기사 이미지 예산군자원봉사센터, 2024년 우수자원봉사자 리더십 교육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농업기술센터, 하반기부터 임대 농업기계 운반 서비스 운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