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UNHCR)는 러시아의 군사 공격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약 500만 명이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10만 명이 집을 떠났고 이 중 절반은 지난 이틀 동안에 나왔다. 폴란드, 몰도바,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에서 우크라이나 국민이 국경을 넘는다고 밝혔다.
폴란드는 목요일과 금요일에 총 35,000명의 우크라이나인을 받았으며 국경을 넘는 곳에서 긴 대기열을 받았다. 폴란드는 최대 100만 명의 난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8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