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가 자발적으로 무기를 내려놓을 경우 러시아군에게 각각 500만 루블(한화 5465만 원)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TSN에 의해 알려졌다.
"나흘 만에 살해 및 포로가 된 러시아 군인의 수가 5,300명을 넘었다. 우리나라에서 수백 명의 군인과 장교가 포로로 잡혔다. 포로로 잡힌 사람들은 대부분은 젊다. 크렘린은 그들을 범죄자와 살인자로 만들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도 그들을 꽃으로 맞이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을 파시스트라고 부르며 떠나라고 요구했다"고 썼다.
레즈니코프는 우크라이나에서 인간의 생명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러시아 병사들에게 선택권을 제공한다. 그들은 전쟁에서 죽거나 완전히 용서받을 것이며 5백만 루블(한화 5465만 원)의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이 자발적으로 무기를 내려놓고 포로가 된다면 우리는 보상을 지불할 것이다. 이 행사를 위한 기금은 세계 IT 지도자들이 키웠다. 피스메이커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평화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침략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에게는 자비가 없다! 우크라이나 만세! "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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