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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레스 보스 섬, 비상보온담요를 두른 난민 이지혜
  • 기사등록 2015-10-23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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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Aris Messinis

그리스 남동쪽 에게해(海) 북동부에 있는 레스 보스섬에서 난민이 아이와 함께 비상보온담요를 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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