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랑구중랑구의 대표 주민 소통 창구인 ‘중랑마실’이 지난 14일 100회를 맞았다. 100회 중랑마실은 상봉중학교 꿈담도서관에서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중랑마실은 구청장이 동네를 마실가는 것처럼 주민들에게 편하게 다가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즉문즉답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100회 마실에서는 구청장이 직접 학교현장을 둘러보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개선 방향에 대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들과 만나 교육발전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마실은 18년 10월 첫 중랑마실을 상봉초등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으로 시작한 이후 100회째를 맞아 더욱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구는 교육현장에 대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 25개 학교를 방문해 마실을 개최한 바 있다. 그 결과 학교교육경비 지원 금액을 38억 원에서 80억 원으로 증액해 공교육 강화와 함께 주민들의 교육만족도 상승을 이끌었다.
이처럼 중랑마실은 지역현안사항이나 구민 불편사항이 있는 곳을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는다. 지난 3년여 동안 매월 2~3회 마실을 진행하며 만난 주민만 3,450명. 건의사항 777건 중 84.3%인 655건을 처리했다. 나머지는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사업들이다. 꾸준한 마실 운영 결과 민선7기 3년 동안 월평균 민원발생건수는 3,398건으로 민선6기 4,196건 대비 19% 감소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의 대표 소통 행정인 중랑마실을 통해 구민이 있는 곳 어디든 찾아가 불편사항을 경청할 것”이라며, “주민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구정에 반영해 협치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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