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명시 공무원,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610만 1천 원 전달 안남훈
  • 기사등록 2022-03-15 17:58:03
기사수정



▲ 사진=광명시청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5일 최근 강원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시 소속 공무원들이 모금한 성금 610만 1천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광명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자율적으로 진행됐으며, 모여진 성금은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광명시 공직자들의 조그만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7일 동해시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7백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했으며, 광명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8일부터 10일까지 산불 피해 구호 활동 인력을 위해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99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서울 강남권 3억~5억으로 ‘갭투자’...4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53.2
  •  기사 이미지 푸틴의 동맹자인 이란 대통령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