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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주민자치회와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 장은숙
  • 기사등록 2022-03-16 1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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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서구청



서울 강서구는 성공적인 주민자치 안착을 위해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2019년 5개 동의 주민자치회 출범을 시작으로 지난해 15개 동을 추가해 20개 전체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출범했다.


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올해 주민자치 활동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민간과 동주민센터가 만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서로의 역할 분담을 통한 협업 구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17∼18일 이틀간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20개 동 주민자치회 임원과 동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다. 1회에 45명씩, 총 4회 열린다.


워크숍에서는 동별(분과별) 실행사업 이해하기, 사업홍보 등 사업실행 구체화·연간계획 수립, 민관협력의 원칙·주체별 역할에 따른 업무 협의 등을 진행한다. 또 타 지방자치단체의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동별 주민 자치활동 지원사업 일정과 운영 방법, 주체별 역할에 따른 업무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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