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소재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일본 정부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각인시키기위해.23일오후 2시부터 양주시청 광장에서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펼쳤다.
플래시몹 을 통해 학생과 시민들에게 독도 주권강화 및 국토사랑 고취에나선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 학생200여명은 2시에 시작된 아리랑 난타공연에 맞춰 양주시청 광장에 모여들어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두 차례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플래시몹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을 방문했던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학생들의 플래시몹 공연에 박수와 찬사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으며, 플래시몹을 주관한 유아교육과 3학년정혜림 학회장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지만, 단순한 율동만을 익힌 것이 아닌 독도의 역사와 가치, 의미 등을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