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방어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6년째 분기별로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지난 해에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생일잔치를 열어 많은 아동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해누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 30여 명과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 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생일을 맞은 아동에 대한 축하케이크 전달 및 간식 제공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윤만석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생일잔치를 열어주고, 잠시나마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 지역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끔 작게나마 도움이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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