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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포내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 디지털 지적 구축으로 토지이용 가치 상승 최장수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2-03-23 18:26:31
  • 수정 2022-03-24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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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20201월부터 추진한 월곶면 포내리 1번지 일원 991필지 679,737에 대한 포내2지구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6일자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공고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측량비 등을 전액 국가에 지원하는 국책사업으로 김포시는 포내2지구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하고, 형상이 불규칙한 토지는 반듯하게 정형화하여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등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 및 토지이용 가치를 상승시키고, 이웃 간 오랫동안 이어온 고질적인 경계 다툼을 해소해 주민들의 오래된 민원을 해결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주민의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토지의 이용 가치가 높아지고 경계 분쟁을 해소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현재 추진 중인 다른 지역의 지적재조사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회 완료된 포내2지구는 향후 토지의 표시 변경에 따른 등기사항 증명서 정비, 새로운 경계 확정으로 지적공부상 면적이 증감된 토지에 대해 조정금을 정산하는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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