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랑구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5일 신내동 봉화산 옹기테마체험관에서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 주관으로 주민들과 함께 장을 담가보는 체험행사 ‘옹기에 장, 담그장’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중랑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에는 이색 체험으로 이어졌다. 70여 명의 구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했다.
‘장 담그기’는 옹기가 전통적으로 발효음식을 담고 보관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을 활용해 지역 공간 활성화와 지역 내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방법의 하나로 기획됐다. 어린이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직접 나만의 옹기를 만드는 ‘옹기 만들기’와 전통 방식으로 장을 담가보는 ‘고추장 만들기’로 운영됐다. 특히 이날 고추장 만들기는 이순규 전통 장 담그기 명인이 직접 교육과 시연,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신내동과 망우동 일대 조성됐던 옹기가마를 재현한 서울시 최초 옹기테마공원에서 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라며, “옹기테마체험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부터는 중랑문화재단에서 옹기테마체험관의 프로그램 운영 책임을 맡아 운영 중이다. 옹기공예 외에 한지공예, 목공예 체험반과 함께 올해는 보다 다양한 종류의 전통문화 체험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옹기체마테험관의 상시 교육은 중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관련 문의는 옹기테마체험관(☎02-3407-6546)으로 하면 된다. 매주 일요일 및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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