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2월 24일 이웃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양측의 협상은 실패했다. 지난 3월 2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마지막으로 직접 만난 양측은 4월 1일 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이 성명서는 우크라이나 대표단장이자 하원의원인 다브드 아라하미야가 UNIAN에 보고했다.
그에 따르면 두 정상의 회담에서 논의될 문서 패키지가 일주일 안에 준비될 것이라고 한다.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러시아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제안에 어떻게 대응할지 2~3일 정도 고민할 예정이다. 양국 정상의 회담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나 벨로루시에서 양자 회담을 갖는 것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머리는 회담이 터키에서 개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