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미로노프 러시아 국가주석 부국장이 우크라이나와의 대화 중단을 촉구했다고 레그넘이 보도했다.
미로노프는 "우리는 키예프와의 협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러시아 포로가 잔혹한 대우를 받고 있는 이 시기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당국과의 협상을 즉시 중단하고 승리할 때까지 우크라이나를 비무장화하기 위한 특수 작전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지 나흘째 되는 2월 28일, 양측은 첫 회담을 가졌다. 이후 양측은 수차례 회담을 진행했으나 이렇다할 진전이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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