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인접국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전쟁을 일으키면서 세계 각국은 반복적으로 러시아에 제재를 가하고 제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뉴질랜드는 러시아 수입품에 대해 35%의 세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은 또한 러시아에 전략 산업과 관련된 제품의 수출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내용은 4월 25일부터 적용된다. 뉴질랜드 상무장관 데이미언 오코너는 "뉴질랜드는 러시아 전쟁 기계에 자금을 지원하거나 지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는 지난 3월 초 러시아 대통령과 고위 관리를 포함해 100명의 러시아인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4월에는 36명의 러시아 고위 정치인과 그 친척이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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