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완전히 철수해 벨라루스와 러시아로 향했다고 밝혔다.
영국 국방부는 군대의 일부가 돈바스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동부 우크라이나로 파견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국방부는 돈바스 전투를 위해 러시아군의 군사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국 국방부는 북부 지역에서 대규모 재배치를 위해서는 최소 1주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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