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위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강승윤이 지난 4월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강승윤은 지난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강승윤의 확진에 따라 그의 예정된 일정은 연기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강승윤이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4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등 다른 위너 멤버는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