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찰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했다고 주장하는 140건 이상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대부분은 러시아 침략의 상징인 문자 "Z"와 관련이 있다고 DW는 보고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 'Z'를 사용한 것과 관련해 작센안할트에서는 19건, 함부르크에서는 17건이 발견되어 조사 중이다. 이것은 친침략 범죄로 간주되며 독일 형법에 따라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독일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와 소련 국기를 흔들며 친러시아 시위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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