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독일 경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지지 조사 김만석
  • 기사등록 2022-04-19 15:54:37
  • 수정 2022-04-19 16:00:10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독일 경찰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했다고 주장하는 140건 이상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대부분은 러시아 침략의 상징인 문자 "Z"와 관련이 있다고 DW는 보고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 'Z'를 사용한 것과 관련해 작센안할트에서는 19건, 함부르크에서는 17건이 발견되어 조사 중이다. 이것은 친침략 범죄로 간주되며 독일 형법에 따라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독일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와 소련 국기를 흔들며 친러시아 시위가 벌어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30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 10명부상,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랫동안 계속 될 것...
  •  기사 이미지 군산시 경암동 전동킥보드 가게 화재 발생, 인근 대피 소동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