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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역사 골든벨 개최⋯중학생 62명 참여 윤만형
  • 기사등록 2022-04-19 17: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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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북구



강북구가 지난 15일(금)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강북구 역사 골든벨’을 개최했다.


구는 4.19혁명 62주년 맞아 청소년들에게 강북구가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근현대사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관내 12개 중학교에서 자체 선발된 62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금) 오후 2시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정상적으로 행사를 추진했다.


퀴즈 문제는 ‘4·19혁명기념일’에 맞춰 중학교 교과서의 근·현대사 부문과 강북구의 근현대사 문화유적인 봉황각, 국립4·19민주묘지,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16위 묘역 등과 관련된 역사, 문화 내용을 다뤘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신한은행에서 후원하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 골든벨 참가자들이 4·19혁명이 가지는 의의와 강북구의 역사문화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또한 앞으로도 강북구가 가진 역사문화유산들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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