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천문화재단제천문화재단은“최근 문을 연‘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개관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달 22일 기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누적 방문객 수는 10,750여명이며, 지난달 25일 개관 이후 하루 평균 약 400명, 주말 평균 약 53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또 대출자 등록 및 대출 자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신규 회원증 발급은 370여개, 도서 대출·반납은 2,150여권에 달한다.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 입장객이 많았으며, 주말에는 영유아·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용한 것으로 추산됐다.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에서는 개관 초기부터 시민 이용 활성화를 위해‘토요일에 산책가자!’를 주제로 한‘하소네 문화문방구’및‘보고, 듣고, 만드는 그림책 콘서트’등 체험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장미나 제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장은“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이 시민들을 위한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용객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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