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림청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 무더위가 역대 최고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숲이 무더위와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는 피난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횡성·세종·나주·칠곡·예산에 소재한 숲체원 내부와 주변 도심에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AiCAN,Asian Initiative for Clean air Networks)을 설치하여, 폭염과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지점별 기온과 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하였다.
폭염 시기에, 숲체원은 서울 도심보다 기온이 평균 7.9℃ 낮았고, 풍속은 평균 0.2㎧ 높음을 보였다. 숲체원은 큰 숲속 나무의 증발산 작용과 그늘막 효과, 산곡풍 생성으로 낮은 기온과 높은 풍속이 관측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숲체원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도심보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각각 10.0%, 22.0% 낮음을 보였다. 이는 수목의 잎, 줄기, 가지를 통한 미세먼지 흡수 및 흡착, 차단, 침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이임균 과장은“숲의 미세먼지 저감은 지면으로부터 1.5m 높이 정도까지의 대기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적절한 수목 밀도 관리를 통한 원활한 미세 기류 조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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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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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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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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