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재인 대통령 초상화,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최초 공개 - 김형주 신진작가가 선물 보내와 - 3일 오후 2시 25분 국무회의 주재...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공포안 모두 의…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5-03 18:01:02
기사수정
5월 퇴임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의 초상화가 처음으로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3일 공개됐다. 

문 대통령은 "보통은 초상화가로서는 가장 (잘하는) 평가를 받는 분들 가운데 선정해서 작품을 의뢰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 전에 '김형주'라는 신진 작가가 '어려운 시기에 수고가 많으시다'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낸다'고 나한테 (그림을) 보냈다"며, 이어 "굳이 옛날 같은 방식없이 이왕에 선물로 받은 초상화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3일 오후 2시 25분 쯤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공포안을 모두 의결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검찰 수사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선택적 정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어 국회가 수사와 기소의 분리에 한 걸음 더 나아간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42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서 “‘청렴 1등급’ 함께 만들자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