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인 오는 9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국무총리, 국무위원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오늘(6일) 밝혔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어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독립유공자 묘역을 참배한다.
효창공원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 주석을 비롯해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친 임시정부요인과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의사가 안치된 삼의사 묘역이 조성돼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광복절에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효창공원 독립유공자 묘역을 참배했고,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애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임기 중 3.1절과 광복절에 여러 차례 이곳을 찾은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또 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지난 5년 임기 동안의 소회를 전하고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담은 퇴임 연설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녁 6시 퇴근 시간에 맞춰 청와대를 떠나 외부에서 임기 마지막 시간까지 국정운영의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다음날인 10일엔 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KTX를 타고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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