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주말 동안 유럽 도시에서 우크라이나와의 연대 시위가 벌어졌다. 동시에 친러시아 시위도 있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5월 8일 독일 쾰른에서 우크라이나와의 연대 시위가 열렸다. 시위는 NGO가 주최했으며 약 1만 명이 참석했다.
같은 날 '평화를 위하여'라는 친러시아 시위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에서 열렸다. 친러시아 작전의 일환으로 150명 이상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쾰른을 돌았고 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는 소련 국기를 들고 있었다. 또한 베를린 티어르가르텐의 소련군 기념비에서 시위가 열렸다. 일부는 러시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고, 다른 일부는 우크라이나 목소리로 집회를 중단했다.
독일 당국은 5월 8일과 9일 열리는 행사에서 충돌 가능성을 이유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기의 사용을 금지했다.
일요일 영국 수도 런던에서는 '전쟁에 반대하는 러시아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집회를, 헤이그에서는 '푸틴의 마지막 퍼레이드'라는 집회를 열었다. 70여명이 참석한 집회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묘사한 마스크를 쓴 남성이 유엔 국제사법재판소로 이송됐다. 그렇게 함으로써 푸틴은 우크라이나에서 자신의 범죄에 대해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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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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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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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간호 愛에 반하다' 간호사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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