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전자LG전자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울트라기어는 ▲고사양 게임을 쾌적하게 즐기기 위한 최적의 게이밍 성능과 ▲선명한 화질 ▲다양한 편의 기능과 연결성까지 두루 갖췄다.
먼저 나노 IPS 패널을 탑재한 32GQ950 모델은 실제에 가까운 순색을 표현하는 나노 IPS 패널에 1ms GtG 응답속도를 구현해 빠른 게임 화면도 매끄럽고 선명하게 표현한다.
모델 32GQ850L은 나노 IPS 패널에서 1ms GtG 응답속도와 초당 24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240Hz 고주사율을 갖췄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화면 주사율을 높이는 오버클록(Overclock)을 활용하면 최대 260Hz까지 구현한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가운데 처음으로 OLED 패널을 탑재한 48GQ900은 압도적인 블랙 표현력은 물론, 0.1ms GtG 응답속도와 최대 138Hz주사율을 지원한다. 48형 4K UHD 패널에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방지하는 AGLR(Anti-Glare & Low-Reflection)를 적용했다.
신제품 3종은 디지털영화협회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8% 이상 충족해 풍부하고 정확한 색을 제공한다.
또한 ▲지싱크호환(G-SYNC Compatible), 프리싱크 프리미엄/프리미엄프로(FreeSync Premium / Premium Pro) 등 그래픽 호환 기능 ▲DisplayPort 1.4 ▲HDMI 2.1 지원 ▲DTS HeadPhone: X 등 게이밍 관련 편의 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모니터 후면에는 기존 원형 LED 조명 대신 세련된 디자인의 육각형(Hexagon) 조명을 탑재해 게임 소리와 화면에 맞춰 빛을 발산한다.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3종을 이달 말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북미 등 주요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국내 출하가는 각각 32GQ950 제품이 169만 원, 32GQ850은 109만 원, 48GQ900은 209만 원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차별화된 성능의 LG 울트라기어 제품을 앞세워 고객에게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 실제로 체험하는 듯한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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