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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장미원은 부천시에서 1998년부터 150,000여 그루의 장미나무를 식재해 주민들의 휴식처로 만들었다. 장미나무 한 그루당 7~10송이의 장미꽃이 핀다고 할 때 최소 백 만 송이의 장미를 볼 수 있어 백만송이장미원이라 붙여졌다.
안경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