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 지방자치단체 추천 안심 관광지 도담삼봉 모습.충북 단양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 지방자치단체 추천 안심 관광지'에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온달관광지, 다리안관광지, 소선암자연휴양림 등 5곳이 포함됐다고 9일 밝혔다.
충북지역 총 17곳의 안심 관광지 중 인근 제천시와 함께 각각 5곳의 이름을 올리며, 도내 가장 많은 관광지가 소개됐다.
안심관광지는 지난해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 추천을 기반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관광지다.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 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다.
충청권 최고 명승지로 사랑받는 도담삼봉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三峰)이라 칭할 만큼 각별히 생각했던 곳이다.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주요 관광지 입장객 통계에서도 매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는 곳이다.
2020년 전국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현황에 따르면 도담삼봉에는 269만명이 방문해 전국 관광지 중 4위를 기록했다.
지난 연말 이용객 300만명을 돌파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수면 위 100여m 높이의 아찔한 유리 다리가 포인트인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등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매년 단풍철 고구려 유일 문화축제인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온달관광지는 드라마 촬영 명소이자 감성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20년 열린관광지 공모 선정으로 취약계층의 제약 없는 관광 활동에 힘써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다리안관광지와 소선암자연휴양림은 깊은 산 아래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깨끗한 물줄기, 상쾌한 공기로 찾는 이에게 꿀맛 같은 휴식을 제공해 해마다 수십만 명의 휴양객이 찾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는 재충전과 힐링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선도하는 안심관광 도시 단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라산 설경
한라산 설경은 제주도 한가운데 솟아 있는 한라산에서 겨울철에 볼 수 있는 눈 덮인 풍경을 말합니다. 한라산은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산(1,947m)으로, 정상 부근과 영실·성판악 등 주요 등산 코스에서 설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눈으로 뒤덮인 백록담, 소나무 숲, 능선과 계곡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며, 사진 촬영 명..
국민의힘 강원 도당 동해.태백.삼척.정선.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폭정.사법 파괴 5대 악법과 국민 입틀어 막을 3…
태백산 정암사
태백산 정암사는 강원도 정선군 정암사 계곡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로, 신라 신문왕 때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 중 하나인 부도전과 동종 등 국보와 보물이 다수 남아 있습니다. 특히 사찰 주변의 계곡과 단풍 풍경이 아름다워 사계절 관광 명소로 유명하며, 수행과 참선, 템플스테이 프...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경쟁력 높였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 한 해 직업계고 운영 전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안전한 현장실습’과 ‘지속 가능한 취업 지원’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직업 교육의 경쟁력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11월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
남당·무지개 도로·홍주읍성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해안에 위치한 남당 노을 전망대는 붉은 석양과 서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이곳은 해안도로와 연결되어 드라이브 및 산책 명소로 인기가 있으며, 특히 일몰 시간대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무지개 도로는 남당항에서 어사항까지 이어지는 약 1.3km 길이의 해안도로로, 무지개 테마 색상과 LE...
하나은행, ‘만년 꼴찌’에서 단독 선두로…이상범 감독 체력 농구 빛나다
올 시즌 여자 프로농구 초반 판도에서 ‘만년 꼴찌’로 불렸던 하나은행이 단독 선두를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남자 프로농구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이상범 감독 부임 이후, 하나은행 선수단은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승리 DNA를 새롭게 장착했다.훈련 현장에서는 웃음과 함께 거친 숨소리가 교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