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남시 ‘모란 불꽃 야시장’ 첫선…철판요리 불야성 윤만형
  • 기사등록 2022-06-09 15:18:58
기사수정


▲ 사진=성남시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 모란시장에 조성한 철판요리 특화거리에 오는 6월 10일 ‘모란 불꽃 야시장’을 시범 개장해 첫선을 보인다.


시가 2억8000만원을 투입한 이 야시장은 철판요리를 판매하는 특화시장으로, 정식 개장(9월 예정)에 앞서 이날과 11일, 17일, 18일 시범 운영한다.


이 기간,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모란시장 사거리 200여m 구간에 바비큐, 닭꼬치, 고기전, 낙지호롱구이 등 25개 매대가 설치돼 불야성을 이룬다.


이중 바비큐는 모란시장 상인 17명과 요리전문가가 합심해 개발한 특화요리다.


시범 개장 첫날엔 문화예술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춘천마임축제의 불꽃 마임, 8인조 국악창작그룹 RC9(얼씨구)의 K-퓨전 한마당, 재즈밴드 하이진트리오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추억의 달고나 게임과 뽑기, 철판요리 매대 투어 스탬프 이벤트와 경품 추첨, 할인 쿠폰 온라인 추첨(https://blog.naver.com/moran-market)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 관계자는 “모란 불꽃 야시장 시범운영 기간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완하고, 홍보를 강화해 오는 9월 정식 개장할 계획”이라면서 “모란역세권을 활성화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상생형 축제로 승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64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 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출전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향천사, 군민 발전 기원 법회 및 산사음악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