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옥천군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한복의 아름다움에 대해 공감하기 위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관성관(전시동)에서‘의관을 갖추니, 예가 시작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임대한 탕건장, 망건장, 침선장, 자수장 등 국가무형문화재 11종목 68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예술 장인들의 섬세한 기술과 화려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활옷, 원삼, 금관조복 등 예복의 극치를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절제를 통한 우아함과 정갈하고 소박한 한복 세계를 탐미할 수 있다.
또한 6월 하순부터는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를 이용하여 업사이클링(upcycling)한복을 구현하는 김단하 디자이너의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Hot Issue展도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한복은 한국의 정체성이 담긴 우리 고유 옷이다, 의상에 부여된 장식성, 상징성, 사회성, 의례성 등을 살펴보면서 우리 옷의 아름다움에 대해 함께 공감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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