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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계영 800m 사상 첫 결승에서 한국신기록 전체 6위 김만석
  • 기사등록 2022-06-24 17: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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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수영연맹




수영 단체전 사상 처음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또 한번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고 성적인 6위를 기록했다.


황선우와 김우민, 이유연과 이호준으로 구성된 남자 계영 대표팀은 오늘 새벽 헝가리 부다페스트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06초93의 새로운 한국신기록으로 개최국 헝가리에 이어 6위에 올랐다.


첫 영자로 나선 황선우가 200m까지 1위를 지키며 레이스를 이끌어,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예선에서 세운 7분08초49의 한국기록을 1초56 더 줄이며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대한수영연맹은 당초 올해 9월로 예정됐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경영 단체전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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