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예스24가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이 7월 4일 ‘33아파트먼트’와 협업한 창간 22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7월 특집호 및 스페셜 굿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스24가 더뮤지컬 창간 22주년을 맞아 6월 초부터 진행해 온 기부 프로젝트 ‘Buy Goods, Do Goods!’의 하나로 마련됐다.
‘Buy Goods, Do Goods!’는 더뮤지컬 22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굿즈를 출시하고, 판매금 전액을 소외 계층 아동들의 뮤지컬 관람비로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창간 기념달인 7월 약 2주간 운영되는 더뮤지컬 X 33아파트먼트 팝업스토어에서는 더뮤지컬 7월 특집호와 함께 일상 속에서 뮤지컬 관람의 감동을 추억할 수 있는 머그컵·코튼백·티셔츠 등 창간 22주년 기념 스페셜 굿즈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굿즈 판매금은 예스24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 판매금과 합해 소외 계층 아동들의 뮤지컬 관람 비용으로 전액 후원돼 굿즈 구매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공연 초대권을 추첨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뮤지컬 7월 호 및 굿즈 구매 시 선착순 200명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고, 복권 당첨자 총 24명에게는 △데스노트 △미세스 다웃파이어 △서편제 △쓰릴미 △아이다 △킹키부츠 △터칭 더 보이드 △푸에르자 부르타 등 8개 뮤지컬·연극의 초대권을 선물한다.
오프라인에서 뮤지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7월 4일부터 17일까지 한남동에 위치한 33아파트먼트 매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