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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난동 부린 50대…주먹 휘둘러 경찰관 코뼈 골절 - 마약 투여 가능성도 고려 윤만형
  • 기사등록 2022-07-06 16: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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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찰서 유치장에서 피의자가 난동을 부리고 주먹을 휘둘러 경찰관이 다치고 추가 처벌을 받게됐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0시 10분쯤 유치장에 입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화장실 변기를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렸고 제지에 나선 경찰관의 얼굴에 주먹을 휘둘러 코뼈를 골절시켰다.


남성은 어제(5일)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다 관내 통합유치장인 여주경찰서에 입감된 상태였다.


경찰은 남성에게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추가해 조사하고 있으며, 마약을 투약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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