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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관광객들의 애도 - 레퓌블릭 광장에서 촛불 추모 이지혜
  • 기사등록 2015-11-16 10:02:01
  • 수정 2015-11-16 10: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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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129명의 생명을 앗아간 파리 연쇄 테러가 발생했다.


이에 파리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파리의 레퓌블릭 광장에 모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을 밝혔다.


광장의 중앙에 있는 동상의 발 밑에는 꽃과 촛불들이 놓여있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고 레퓌블릭 광장에 있는 동상에 추모의 메시지를 붙였다.


지난 13일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 경기장 등 6곳에서 발생한 IS의 동시다발 총기·폭탄 테러에 129명이 사망하고 352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슬람국가(IS)는 성명을 내고 이번 공격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Locations:PARIS, FRANCE
Source:Reuters
Revision:3
Topic:Civil Unrest,Conflicts/War/Peace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9IZFPJ: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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