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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인천으로 ‘섬박 여행’ 어때? 윤만형
  • 기사등록 2022-07-07 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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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광역시 / 인천으로 돌아온 세 남자




인천광역시가 인천의 여름을 담은 영상 ‘인천으로 돌아온 세 남자’(Three guys returns in Incheon)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해안도로로 유명한 자월도 ▲섬 트레킹의 성지인 굴업도 ▲신비한 모래섬 ‘풀등’을 품은 대이작도 등 인천의 다양한 섬을 배경으로 인천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세 남자의 청춘과 젊음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여행 유튜버이자 영상제작자 ‘안대훈’은 MZ세대에게 익숙한 ‘틱톡 챌린지’를 연상하게 하는 빠른 호흡의 음악과 편집을 통해 영상을 보는 재미를 한층 살렸다.


지난해에는 인천시와의 첫 협업을 통해 인천의 도심 속 다양한 여행지를 감성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윤병철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함을 느꼈던 시민들에게 인천의 아름다움이 마음의 환기와 휴식을 불러올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아름다움과 역사,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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