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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이장단협의회, 부안 해뜰마루 정원 가꾸기 시동 송 태규
  • 기사등록 2022-07-07 23: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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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해뜰마루 정원 가꾸기 시동


부안읍 이장단 협의회에서는 오는 10월 초 ‘2022년 부안읍민의 날’ 행사에 맞춰 활짝필 수 있도록 해뜰정원에 해바라기 100여주를 심었다.

 

부안읍 이장단 협의회 김재희 회장은 “부안읍의 자랑인 부안 해뜰마루는 각종 나무와 꽃, 연못과 산책로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 되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생각된다. 주민이 손수 가꾸는 꽃밭은 2022년 부안읍민의 날에 주민의 참여의식을 함양할 큰 의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부안 해뜰마루 정원 관리에 각종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부안읍 부녀회에서는 연초에 해뜰마당 ‘부안읍 부녀회 둔치’에 바늘꽃을 심어 가꾸고 있으며, 해당화 로타리클럽에서는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고 가꾸가고 있다.

 

부안읍 해뜰마루는 전라북도 지방정원등록과 국가정원으로 승격을 목표로 북서측에 연못과 둔치, 운동시설로 조성된 해뜰마당 10ha, 북측 중앙부에 침수예방시설인 유수지 4ha, 남서측에는 잔디광장, 식생 놀이터, 대형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자연마당 5ha, 중간에 신운천생태하천 16ha등 총 35ha 규모의 정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진입로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만을 남기고 있다.

 

부안군수는 “우리 부안 해뜰마루는 도심지 생태 정원으로 수시로 주민들이 산책하고 운동하는 생활공간으로 최선을 다해 가꾸고 있으나, 신운천 생태소하천을 포함한 해뜰마루 정원은 축구장 50여개 면적에 육박하는 35ha로 정원관리에 주민참여가 절실하다며 금번 부안읍 이장단 협의회의 해바라기 식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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