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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당국은 일요일인 10일 러시아군의 로켓이 도네츠크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차시우 야르 마을의 5층짜리 아파트에 대한 공격으로 현재까지 15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은 주장했다.
또 부서진 잔해 더미 아래 수십 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민간인 공격은 명백히 고의적인 것이라며 서방에 현대적인 방공 시스템 지원을 재차 촉구했다.
박영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