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티움이 20일(수)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블루투스 스마트 컨트롤러 ‘릿제로2’ 컬래버를 진행한 제품을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펀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블루티움의 ‘릿제로’ 시리즈는 블루투스 스마트 컨트롤러 제품으로써 노트북과 같은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간단한 터치 동작으로도 기기를 조작할 수 있어 생활 속 편리함을 주는 제품이다.
블루투스 스마트 컨트롤러 릿제로 시리즈는 소지하기 편한 크기와 무게를 지녔고, 1시간 충전으로 3일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컬래버를 진행한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네이버 웹툰에서 5년간 연재됐고, 이후에는 드라마로 제작돼 현재는 TVING에서 시즌 2가 방영 중이다.
블루티움은 "웹툰을 넘어 OTT 플랫폼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유미의 세포들과 릿제로가 만나 탄생한 제품이 어떤 펀딩률을 기록할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와 컬래버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티움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운영한 Tech-Bridge B2B Scale-Up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