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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티투어버스 타면 해양레포츠 체험이 따라온다
  • 박종섭 기자
  • 등록 2022-07-19 10: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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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티투어버스 요금만 내면 해양레포츠 체험 무료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시티투어버스 탑승자에게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준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에 시티투어버스 요금(성인 3000원, 청소년 등 2000원)만 내면 해양레포츠 체험은 무료다. 탑승자 160명(매회 선착순 2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탑승자들은 오전 9시 3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진해해양레포츠센터에 도착해 두 시간 동안 해양레포츠를 즐긴다.


 크루저요트, 모터보트, 래프팅, 카약 중 두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전문가의 지도로 철저한 안전수칙 교육과 준비 운동을 마친 뒤 진행한다.

 예약은 창원시티투어 홈페이지(www.changwoncitytour.com)에서 하면 된다.

▲ 창원시티투어버스 타면 해양레포츠 체험이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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