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가 탈북민들을 국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TF는 2019년 탈북 어민들의 북송 사건과 관련해 오늘(2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TF 3차 회의에 탈북민들을 국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는 북한 어선과 관련된 활동을 했던 탈북자들 3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TF 위원들은 탈북민들에게 탈북 과정과 배경, 귀순 후 인도 과정, 합동신문 내용과 절차, 북한 내 선박 관련 시스템 등을 질의할 예정이다.
또 이번 북송 사건과 흉악 범죄의 관련성에 대해 탈북민들의 견해를 청취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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