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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내포 예산지역 초․중․고 신설 추진 -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 신설대체 이전 신설 김흥식
  • 기사등록 2015-11-18 10: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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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철교육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의 정주여건 활성화와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원활한 학생 배치를 위하여 초고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내포 예산지역에 공동주택이 추진되지 않아 학교 신설 요인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11월에 1709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감에 따라 발 빠르게 초고 신설을 추진하는 것이다.

 

추진되는 초고는 인근의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를 신설대체 이전하는 것으로 초등학교는 목리 399-1번지일원에 28학급(일반24, 특수1, 3) 784명 수용 규모로, 중학교는 목리 414-2번지일원에 31학급(일반30, 특수1) 881명 수용 규모로, 고등학교는 목리 415-1번지일원에 27학급(일반24, 특수3) 741명 수용 규모로 각각 20183월 개교 목표로 추진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17일 자체투자심사에서 통과되어 12월 또는 내년 1월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위한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며, 최종 신설에 대한 결정은 중앙투자심사에서 결정된다고가 20183월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에 입주하는 주민에게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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