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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스마트시정만들기,협업행정 분야 우수사례 발굴·시상 남기봉
  • 기사등록 2014-12-01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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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스마트 시정 만들기와 협업행정 분야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직원월례조회에서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충주시는 충주형 정부 3.0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지난 11월 2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시정 만들기와 협업행정 분야에 대한 우수사례 발굴 경진대회를 열어, 각 부서에서 응모된 130여건의 사례 중 1차 심사를 거쳐 19건의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했다.

    

우수작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한 시정 품질향상에 기여한 스마트시정 만들기와 부서·기관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협업행정 분야로 구분해 각각 선정했다.

    

스마트시정 분야는 시에서 관할하는 어느 도서관에서나 도서출납이 가능 한 시립도서관의 ‘도서 상호대차서비스 운영’이, 협업행정 분야는 관내 종합병원과 시의 업무 협조로 시행되고 있는 시 보건소의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서비스’가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시는 이 외에도 높은 점수를 받은 아동관리기관 네트워트 형성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여성청소년과), 협업을 통한 전자예금 압류 등 7~8개의 과제를 선정해 충청북도 주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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